PIT, 현지 언론 통해 소식 전해
강정호(31·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뒤늦게 스프링캠프를 소화하듯 훈련하고 있다고 10일(이하 한국시간) 현지 언론이 전했다.
피츠버그 포스트-가제트는 피츠버그 구단의 스포츠 의학 담당 토드 톰치크의 말을 인용해 “강정호는 2016시즌 이후 처음으로 미국 비자 취득에 성공한 이후 현장으로 돌아가기 위해 파이리츠 시티에서 열심히 운동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강정호는 피츠버그의 스프링캠프 훈련장이 있는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에서 몸을 만들고 있다.
톰치크 트레이너는 “강정호는 전반적으로 스프링캠프 과정을 거치고 있다. 그리고 스프링캠프에서 겪는 기복을 보인다. 잘 회복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라이브 피칭을 보고 있고, 주루 연습을 하고 있다. 자신의 수비 위치에서 땅볼을 받는 연습도 한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피츠버그 포스트-가제트는 피츠버그 구단의 스포츠 의학 담당 토드 톰치크의 말을 인용해 “강정호는 2016시즌 이후 처음으로 미국 비자 취득에 성공한 이후 현장으로 돌아가기 위해 파이리츠 시티에서 열심히 운동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강정호는 피츠버그의 스프링캠프 훈련장이 있는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에서 몸을 만들고 있다.
톰치크 트레이너는 “강정호는 전반적으로 스프링캠프 과정을 거치고 있다. 그리고 스프링캠프에서 겪는 기복을 보인다. 잘 회복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라이브 피칭을 보고 있고, 주루 연습을 하고 있다. 자신의 수비 위치에서 땅볼을 받는 연습도 한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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