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가 자녀 외국어 선생님으로”
“엄마·아빠가 자녀 외국어 선생님으로”
  • 승인 2018.05.13 21: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창초, 학부모 외국어 연수 운영
대구 가창초등학교(교장 김창원)는 지난달 16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지난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진행하는 ‘학부모 자녀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외국어 연수 과정’ 개강식을 중국어 체험실에서 가졌다.

가창초는 대구광역시교육청 지정 외국어 중심 행복학교로서 전교생이 방과후 학교에서 중국어와 영어를 배운다. 이에 학부모의 기본적인 외국어 의사소통능력을 기르고,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외국어 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여 자녀 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13년부터 ‘학부모 외국어 연수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개강식에서는 학교의 외국어 교육과정에 대한 안내와 기본적인 외국어 능력 향상 프로그램인 중국어 연수를 진행했다.

중국어 연수에 참여하는 학부모들은 앞으로 학교에서 실시하는 외국어 캠프 등 외국어 관련 행사 시 중국어 부스 운영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개강식에 참석한 6학년 김민준 학생의 학부모는 “오늘 중국어 연수 개강식을 하고 첫 수업을 했는데, 원어민 선생님이 친절하고 재미있게 지도해주셔서 무척 즐거웠다. 아이가 학교에서 배운 중국어로 대화를 하고 싶어도 부모가 중국어를 못 해 아쉬워할 때가 많았는데, 앞으로는 아이와 중국어로 간단한 대화를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니 마음이 설렌다”고 소감을 말했다.

가창초에서는 학부모 외국어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학부모가 학교의 외국어 교육과정을 이해하고, 가정에서도 학생들의 학습을 도울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