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오픈 후 9년째 운영
지역기업인 ‘비즈니스 장’
지역기업인 ‘비즈니스 장’
지역 기업인들의 기업 활동의 편의를 제공하기위해 서울역사 4층에 설치돼 있는 ‘대구경북기업인라운지’가 지역 기업인, 유관기관 관계자들에게 회의나 비즈니스 상담 등 실질적인 비즈니스 공간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이용자로부터 좋은 평가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와 경북도가 지원하고 대구상의와 경북상의협의회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대구경북기업인라운지’는 지난 2009년 4월 전국 최초로 오픈, 올해로 9년째 운영중이다.
13일 대구상의에 따르면 최근 라운지 이용객을 대상으로 이용객 편의 향상을 위해 실시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97.2%가 ‘만족’으로 답했으며 특히 안내 직원의 서비스 만족도는 100% ‘만족으로 나왔다.
지역기업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서비스는 비즈니스 및 회의장소 이용이 47.3%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KTX 시간 대기, 다과서비스, 사무기기 등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각각 나타났다. 또 이용자의 이용 횟수는 ‘월 1~2회’가 47.8%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라운지를 알게 된 경로는 67.9%가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라운지는 지역 기업인에게 활용도가 높은 공간으로 자리 매김, 연간 1만여명이 이용하고 있다.
최연청기자
대구시와 경북도가 지원하고 대구상의와 경북상의협의회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대구경북기업인라운지’는 지난 2009년 4월 전국 최초로 오픈, 올해로 9년째 운영중이다.
13일 대구상의에 따르면 최근 라운지 이용객을 대상으로 이용객 편의 향상을 위해 실시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97.2%가 ‘만족’으로 답했으며 특히 안내 직원의 서비스 만족도는 100% ‘만족으로 나왔다.
지역기업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서비스는 비즈니스 및 회의장소 이용이 47.3%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KTX 시간 대기, 다과서비스, 사무기기 등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각각 나타났다. 또 이용자의 이용 횟수는 ‘월 1~2회’가 47.8%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라운지를 알게 된 경로는 67.9%가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라운지는 지역 기업인에게 활용도가 높은 공간으로 자리 매김, 연간 1만여명이 이용하고 있다.
최연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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