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8일까지 총 15회 진행
(재)수성문화재단 용학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8 인문독서아카데미’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15일부터 8월 28일까지 총 15회에 걸쳐 인문학 강좌를 개설한다.
‘대구, 책의 역사를 읽다’라는 주제로 운영되는 이번 강좌는 ‘천년의 보물 초조대장경과 대구 부인사’, ‘영남출판 문화의 꽃, 영영장판(嶺營藏板)’, ‘아직 주목받지 못한 대구의 달판본(達板本)’, ‘대구의 고서점과 봉산문화거리’, ‘국채보상운동기록물과 대구의 정신’ 등 대구의 유구한 인쇄출판문화를 알아보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강사는 박광헌 문화재청 문화재감정위원과 이하석 대구문학관장이 맡는다.
용학도서관은 지난해 10월 ‘국채보상운동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계기로 우리 지역의 우수한 인쇄출판문화를 지역주민에게 알리고자 이 강좌를 기획했다.
강좌는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용학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진행되며, 방문이나 인터넷 홈페이지, 전화로 신청이 가능하다. 053-668-1722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대구, 책의 역사를 읽다’라는 주제로 운영되는 이번 강좌는 ‘천년의 보물 초조대장경과 대구 부인사’, ‘영남출판 문화의 꽃, 영영장판(嶺營藏板)’, ‘아직 주목받지 못한 대구의 달판본(達板本)’, ‘대구의 고서점과 봉산문화거리’, ‘국채보상운동기록물과 대구의 정신’ 등 대구의 유구한 인쇄출판문화를 알아보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강사는 박광헌 문화재청 문화재감정위원과 이하석 대구문학관장이 맡는다.
용학도서관은 지난해 10월 ‘국채보상운동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계기로 우리 지역의 우수한 인쇄출판문화를 지역주민에게 알리고자 이 강좌를 기획했다.
강좌는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용학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진행되며, 방문이나 인터넷 홈페이지, 전화로 신청이 가능하다. 053-668-1722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