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수 의성군수는 14일 “지금까지 쌓아온 군정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의성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중단 없이 이어가기 위해 6·13지방선거 자유한국당 후보로 출마한다”고 선언했다.
김 군수는 이날 오전 군청 회의실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4년은 그동안 계획하고 추진해 오던 여러 가지 사업들을 마무리하기에는 시간이 너무나 부족했다”며 다시 한번 지지를 호소했다.
김 군수는 “군수라는 자리는 결코 지위와 명예를 누리기 위해 존재하는 자리가 아니다”면서“군수 후보는 미래를 내다보는 올바른 안목으로 지역 발전을 이끌어 갈 수 있는 능력과 군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충분한 경험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당선되면 지난 4년 동안 다져놓은 성장기반을 바탕으로 의성의 희망찬 미래 100년을 착실하게 준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김 군수는“공명선거 정착을 위해서라도 과장되거나 허위사실 유포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히 법적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의성=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김 군수는 이날 오전 군청 회의실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4년은 그동안 계획하고 추진해 오던 여러 가지 사업들을 마무리하기에는 시간이 너무나 부족했다”며 다시 한번 지지를 호소했다.
김 군수는 “군수라는 자리는 결코 지위와 명예를 누리기 위해 존재하는 자리가 아니다”면서“군수 후보는 미래를 내다보는 올바른 안목으로 지역 발전을 이끌어 갈 수 있는 능력과 군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충분한 경험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당선되면 지난 4년 동안 다져놓은 성장기반을 바탕으로 의성의 희망찬 미래 100년을 착실하게 준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김 군수는“공명선거 정착을 위해서라도 과장되거나 허위사실 유포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히 법적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의성=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