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콘서트하우스 오늘 ‘로비음악회’
대구콘서트하우스의 관객 맞춤형 클래식 공연 ‘로비음악회 - 4피아니스트’가 오는 16일 오후 2시에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로비에서 열린다. 이날 음악회는 4명의 피아니스트가 ‘원 피아노 포 핸즈’부터 ‘투 피아노 포 핸즈’, ‘투 피아노 에잇 핸즈’까지 쉽게 볼 수 없었던 피아노 앙상블의 특별한 구성으로 관객과 함께 호흡한다.
이번 연주는 피아니스트 김효준이 중심이 돼 김보미, 홍창근, 김경미 이렇게 4명의 젊은 피아니스트들이 출연한다. 김효준은 경북대 예술대학을 졸업한 후 독일 카를스루에 국립음대 석사, 마인츠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최고점으로 졸업했다. 현재 대구예술영재원, 경북예술고등학교 출강, 한국브람스협회 회원, 대구국제현대음악제 앙상블 멤버 등 다양한 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보미는 경북대 예술대학 및 독일 바이마르 국립음악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김해시립합창단 반주자, PiaNuevo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경북대학교, 포항예술고등학교를 출강하고 있다.
이어 홍창근은 경희대를 4년 실기우수 장학생으로 졸업했으며 Ensemble 旼 리더, Euros Ensemble 피아니스트로 활동하고 있고, 피아니스트 김경미는 경북대 및 독일 카를스루에 국립음악대학원을 졸업했고, 현재 Vivace Piano Club, PiaNuevo, Modern_Ensemble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이들은 드뷔시의 ‘작은 모음곡’으로 문을 연다. 이어 라흐마니노프의 ‘보칼리제’, 생상스의 ‘죽음의 무도’, 볼콤의 ‘에덴의 동산’, 비제의 ‘카르멘 환상곡’, 라비냑의 ‘갤롭 마치’ 등 봄을 닮은 피아노 선율을 차례로 연주한다. 전석 1천원. 예매 티켓링크 1588-7890. 황인옥기자
이번 연주는 피아니스트 김효준이 중심이 돼 김보미, 홍창근, 김경미 이렇게 4명의 젊은 피아니스트들이 출연한다. 김효준은 경북대 예술대학을 졸업한 후 독일 카를스루에 국립음대 석사, 마인츠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최고점으로 졸업했다. 현재 대구예술영재원, 경북예술고등학교 출강, 한국브람스협회 회원, 대구국제현대음악제 앙상블 멤버 등 다양한 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보미는 경북대 예술대학 및 독일 바이마르 국립음악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김해시립합창단 반주자, PiaNuevo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경북대학교, 포항예술고등학교를 출강하고 있다.
이어 홍창근은 경희대를 4년 실기우수 장학생으로 졸업했으며 Ensemble 旼 리더, Euros Ensemble 피아니스트로 활동하고 있고, 피아니스트 김경미는 경북대 및 독일 카를스루에 국립음악대학원을 졸업했고, 현재 Vivace Piano Club, PiaNuevo, Modern_Ensemble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이들은 드뷔시의 ‘작은 모음곡’으로 문을 연다. 이어 라흐마니노프의 ‘보칼리제’, 생상스의 ‘죽음의 무도’, 볼콤의 ‘에덴의 동산’, 비제의 ‘카르멘 환상곡’, 라비냑의 ‘갤롭 마치’ 등 봄을 닮은 피아노 선율을 차례로 연주한다. 전석 1천원. 예매 티켓링크 1588-7890. 황인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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