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패션업계, 여름상품 봇물
화장품·패션업계, 여름상품 봇물
  • 김지홍
  • 승인 2018.05.16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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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틱 타입 자외선차단제 출시
통기성·항균 등 기능성 의류도
화장품·패션업계가 야외 활동하기 좋은 ‘여름 상품’ 판매 경쟁에 돌입했다. 화장품업계에선 자외선 보호제를, 패션업계에선 기능성 제품을 앞다퉈 내놓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은 최근 오휘 브랜드에서 자외선 차단제 선(SUN)라인을 내놨다. 스틱 타입 제품은 뛰어난 밀착력으로 바르지 않은 듯 산뜻해 수시로 덧바를 수 있다. CNP 차앤박화장품도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주는 선 스틱을 선보였다. 진정 효과가 우수한 칼라민 성분이 함유돼 햇빛에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해주는 특징이다.

앞서 아모레퍼시픽은 3월 라네즈의 듀얼 제형 선 스틱과 헤라 스틱 제품을 나란히 출시했다. 듀얼 제형의 선 스틱은 서로 다른 제형이 조합해 선 제품의 끈적임을 최소화하고 발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올해 연간 선 스틱 판매금액이 작년보다 150% 이상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웃도어 등 패션·의류업체도 냉감과 통기성, 항균 등 기능성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LF의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는 더위에 유용한 다양한 기능성을 갖춘 티셔츠를 새로 선보였다. 목 뒷부분에 ‘티타늄’ 소재가 내장돼 즉각적으로 시원한 느낌을 주고 여름철 대표 기능성 원단인 크레오라 프레시를 사용해 기능성을 강화한 제품이다. 아이더와 마운티아는 올해 반소매보다 시원하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 보호가 가능한 기능성 긴소매 티셔츠를, K2는 시원하고 쾌적함을 고려한 냉감 제품 ‘쿨 시리즈’를 선보였다.

김지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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