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신천동의 12층짜리 건물 옥상에서 20대 한 남성이 뛰어내려 숨졌다.
16일 대구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9분께 동구 신천동의 한 건물 옥상에서 A(21)씨가 떨어져 숨졌다.
경찰과 119구급대는 앞서 오후 5시 8분께 건물 앞을 지나던 시민과 건물 관계자 등에게 “한 남성이 뛰어내리려 한다”는 내용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1분 만에 도착했지만 A씨는 이미 뛰어내려 숨진 상태였다. 정은빈기자
16일 대구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9분께 동구 신천동의 한 건물 옥상에서 A(21)씨가 떨어져 숨졌다.
경찰과 119구급대는 앞서 오후 5시 8분께 건물 앞을 지나던 시민과 건물 관계자 등에게 “한 남성이 뛰어내리려 한다”는 내용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1분 만에 도착했지만 A씨는 이미 뛰어내려 숨진 상태였다. 정은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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