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청, 교통신호 탄력 조정
대구 중구청이 도로 상습 침수를 방지하기 위해 내년 3월까지 삼덕네거리~동인네거리 구간의 하수관거 공사를 진행한다.
공사는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교통량이 적은 야간 시간대에 실시한다. 종각네거리 구간은 오는 19일부터 두 달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작업한다.
구청은 공사 구간의 교통 신호를 탄력적으로 조정해 교통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공사는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교통량이 적은 야간 시간대에 실시한다. 종각네거리 구간은 오는 19일부터 두 달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작업한다.
구청은 공사 구간의 교통 신호를 탄력적으로 조정해 교통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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