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창 안동시장 예비후보
권기창 자유한국당 경북 안동시장 예비후보는 “미용인들에게 새로운 기술을 배우는 것은 상당히 중요하다”며 “하반기부터 서울까지 가지 않고 안동에서 미용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강좌를 개설하겠다”고 밝혔다.
권 예비후보는 17일 안동시 미용협회 소속 미용인들과의 간담회에서 “가까운 인근의 예천군만 하더라도 지난해 미용사 재교육이 5회 실시됐으나 안동은 단 한번도 재교육을 받지 못했다”며 “안동시민들도 최신 트렌드의 미용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용인들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트렌드에 빨리 대처해야 하지만 재교육을 위해서는 서울까지 가는 번거로움으로 재교육 기회를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만큼 자신이 당선되면 하반기부터 바로 재교육을 위한 강좌를 개설하고 내년부터 연 5회의 최신 트렌드 미용기술을 배울 수 있는 강좌를 개설하겠다”고 약속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권 예비후보는 17일 안동시 미용협회 소속 미용인들과의 간담회에서 “가까운 인근의 예천군만 하더라도 지난해 미용사 재교육이 5회 실시됐으나 안동은 단 한번도 재교육을 받지 못했다”며 “안동시민들도 최신 트렌드의 미용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용인들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트렌드에 빨리 대처해야 하지만 재교육을 위해서는 서울까지 가는 번거로움으로 재교육 기회를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만큼 자신이 당선되면 하반기부터 바로 재교육을 위한 강좌를 개설하고 내년부터 연 5회의 최신 트렌드 미용기술을 배울 수 있는 강좌를 개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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