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2018 사업 보고대회’
경산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18년도 전국 드림스타트 사업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오는 31일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개최되는 2018 드림스타트 사업 보고대회에서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한다.
이번 평가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관련 전문가 16명으로 평가단을 구성, 전국 131개 드림스타트센터를 대상으로 기본 구성, 사례관리, 서비스 운영 등 6개 분야 30개 평가 지표에 대해 현장점검, 사례점검, 서류점검, 행복 e음 산출 실적 등 종합적인 사업 평가를 실시했다.
시는 기본 구성, 통합사례관리, 서비스 운영, 지역 자원 개발 및 연계, 만족도, 홍보 등 평가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대진 경산시 부시장은 “취약계층 아동의 공평한 출발을 위해 시작된 경산시 드림스타트가 올해로 10년 차를 맞아, 중앙의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산=최대억기자
이번 평가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관련 전문가 16명으로 평가단을 구성, 전국 131개 드림스타트센터를 대상으로 기본 구성, 사례관리, 서비스 운영 등 6개 분야 30개 평가 지표에 대해 현장점검, 사례점검, 서류점검, 행복 e음 산출 실적 등 종합적인 사업 평가를 실시했다.
시는 기본 구성, 통합사례관리, 서비스 운영, 지역 자원 개발 및 연계, 만족도, 홍보 등 평가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대진 경산시 부시장은 “취약계층 아동의 공평한 출발을 위해 시작된 경산시 드림스타트가 올해로 10년 차를 맞아, 중앙의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산=최대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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