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서 ‘주소 갖기’ 캠페인
경주시가 정주인구 증가와 도시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주시의 지속적인 인구 감소와 함께 경제생활의 주체인 청년층의 인구 감소가 매년 이어지고 있어 이로 인한 시의 성장동력이 약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시는 청년층이 밀집한 관내 대학과 대규모 기업 등에 미전입자의 전입을 적극 유도해 실질적 정주인구를 늘린다는 것. 이를 위해 시는 우선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동국대학교 대학생을 대상으로 캠퍼스 내 홍보부스를 조성,‘경주 주소 갖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경주시(시정새마을과)와 동국대학 인재개발처, 학생회 등 여러 기관이 함께 했다.
시는 이들에게 취업 등 각종 정보제공과 지원을 통해 경주지역에 완전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도 전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경주=이승표기자 jc7556@idaegu.co.kr
경주시의 지속적인 인구 감소와 함께 경제생활의 주체인 청년층의 인구 감소가 매년 이어지고 있어 이로 인한 시의 성장동력이 약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시는 청년층이 밀집한 관내 대학과 대규모 기업 등에 미전입자의 전입을 적극 유도해 실질적 정주인구를 늘린다는 것. 이를 위해 시는 우선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동국대학교 대학생을 대상으로 캠퍼스 내 홍보부스를 조성,‘경주 주소 갖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경주시(시정새마을과)와 동국대학 인재개발처, 학생회 등 여러 기관이 함께 했다.
시는 이들에게 취업 등 각종 정보제공과 지원을 통해 경주지역에 완전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도 전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경주=이승표기자 jc7556@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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