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지 144곳 계류보전작업
영주시는 지난 18일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을 대비해 체계적인 산사태 예방·대응을 위한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에 들어갔다.
21일 영주시에 따르면 산사태대책상황실 중심으로 산사태 취약지역 144곳에 대한 주민 연락망 구축 및 긴급대피소 선정을 완료했다.
이에 따라 유사시 지역주민에게 마을 앰프로 방송을 하거나 문자 서비스로 신속히 상황을 전파하는 등 산사태 발생 위험을 사전에 알릴 예정이다.
특히 산사태 취약지역 중심으로 산사태 재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경북도 산림환경연구소 북부지원에서 영주지역에 사업비 11억1천500만원을 투입, 사방댐 3개소, 계류보전 2km에 대해 우기 이전에 완공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21일 영주시에 따르면 산사태대책상황실 중심으로 산사태 취약지역 144곳에 대한 주민 연락망 구축 및 긴급대피소 선정을 완료했다.
이에 따라 유사시 지역주민에게 마을 앰프로 방송을 하거나 문자 서비스로 신속히 상황을 전파하는 등 산사태 발생 위험을 사전에 알릴 예정이다.
특히 산사태 취약지역 중심으로 산사태 재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경북도 산림환경연구소 북부지원에서 영주지역에 사업비 11억1천500만원을 투입, 사방댐 3개소, 계류보전 2km에 대해 우기 이전에 완공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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