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뷔시, 슈만 등 동심어린 작품 선사
알고 들으면 더욱 더 즐거운 런 클래식 ‘류태형(사진)의 클래식 탐구생활’이 30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펼쳐진다.
이번 클래식 탐구생활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클래식 거장들이 어린 아이를 위해 작곡한 음악들을 주제로 무대를 펼치며, 국내 최고의 클래식 음악 칼럼니스트 류태형이 해설을 맡는다.
거장들도 악보 위에 어린이를 노래했다. 다른 작품에 비해 서정성이 짙고 순수한 선율을 구현했고, 자신의 앳된 시절을 작품에 투영하거나 어린이를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어린 슈만의 나날들이 담긴 ‘어린이 정경’, 드뷔시의 동화적이면서도 사랑스러운 소품곡 ‘어린이 차지’와 모차르트의 ‘아, 어머니께 말씀드리죠’ 주제에 의한 변주곡,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등의 작품을 선사한다.
이날 관객을 위한 해설을 곁들인 쉽고 친절한 클래식 공연 ‘류태형의 클래식 탐구생활’을 준비한다. 진행은 국내 예술 전문 잡지 가운데 최고로 손꼽히는 음악 전문 매거진 ‘객석’의 편집장 출신으로 수많은 방송과 글로 많은 관객들에게 클래식에 대한 정보와 숨은 재미를 전달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음악 칼럼니스트 류태형이 맡는다. 053-250-1400(ARS 1번)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이번 클래식 탐구생활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클래식 거장들이 어린 아이를 위해 작곡한 음악들을 주제로 무대를 펼치며, 국내 최고의 클래식 음악 칼럼니스트 류태형이 해설을 맡는다.
거장들도 악보 위에 어린이를 노래했다. 다른 작품에 비해 서정성이 짙고 순수한 선율을 구현했고, 자신의 앳된 시절을 작품에 투영하거나 어린이를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어린 슈만의 나날들이 담긴 ‘어린이 정경’, 드뷔시의 동화적이면서도 사랑스러운 소품곡 ‘어린이 차지’와 모차르트의 ‘아, 어머니께 말씀드리죠’ 주제에 의한 변주곡,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등의 작품을 선사한다.
이날 관객을 위한 해설을 곁들인 쉽고 친절한 클래식 공연 ‘류태형의 클래식 탐구생활’을 준비한다. 진행은 국내 예술 전문 잡지 가운데 최고로 손꼽히는 음악 전문 매거진 ‘객석’의 편집장 출신으로 수많은 방송과 글로 많은 관객들에게 클래식에 대한 정보와 숨은 재미를 전달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음악 칼럼니스트 류태형이 맡는다. 053-250-1400(ARS 1번)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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