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묵 영주시 제1선거구 도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 인구유입 정책 발표
경북도의원 영주시 제1 선거구 김춘목 예비후보(자유한국당)는 “전국에 축소 도시 20곳 중 영주가 포함 됐다”며 “인구 감소 패턴이 지속되는 만큼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김 예비후보는 ‘고착형 축소 도시’에 대한 근본적으로 대 수술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며, 출향 기업과 출향인들이 영주로 다시 올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와관련, △창업 및 사업 이전에 따른 세제 지원 및 다양한 행정 지원 정책을 마련하는 조례 제정 △ 출향인 벤처 타운 건설 △ 실질적인 귀농 프로젝트 재검토 등을 통해, 살기 좋은 영주로 새롭게 디자인 할 인구유입 정책을 21일 발표했다.
김 후보는 “단순히 출향 기업과 출향인들이 영주로 다시 올 수 있도록 하는 인구유입 정책뿐만 아니라, 영주에 계신 노부모를 모실 수 있는 기반을 구축, 더 큰 영주를 만들어 가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출향 기업 및 출향인들의 영주 투자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신규 일자리 창출은 물론이며, 전국 최초로 출향인 벤처 타운 건설로 지역의 우수 인재들이 외지로 나가지 않고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김 예비후보는 ‘고착형 축소 도시’에 대한 근본적으로 대 수술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며, 출향 기업과 출향인들이 영주로 다시 올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와관련, △창업 및 사업 이전에 따른 세제 지원 및 다양한 행정 지원 정책을 마련하는 조례 제정 △ 출향인 벤처 타운 건설 △ 실질적인 귀농 프로젝트 재검토 등을 통해, 살기 좋은 영주로 새롭게 디자인 할 인구유입 정책을 21일 발표했다.
김 후보는 “단순히 출향 기업과 출향인들이 영주로 다시 올 수 있도록 하는 인구유입 정책뿐만 아니라, 영주에 계신 노부모를 모실 수 있는 기반을 구축, 더 큰 영주를 만들어 가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출향 기업 및 출향인들의 영주 투자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신규 일자리 창출은 물론이며, 전국 최초로 출향인 벤처 타운 건설로 지역의 우수 인재들이 외지로 나가지 않고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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