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림 시설로 ‘클린 5일장’
봉화군은 억지춘양시장을 찾는 고객과 백두대간 수목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억지춘양시장 공연장 비가림시설을 설치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비가림시설은 클린 5일장 육성 도비 보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억지춘양시장 내 공연장에 비가림시설을 설치해 기후 변화에 관계없이 주말장터 등을 운영할 수 있는 상설공간으로 만든다.
봉화군 이억남 새마을일자리경제과장은 “국립백두대간 수목원 개원으로 관광객 유입이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 억지춘양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즐겁게 머물 수 있는 공간을 제공, 시장 경기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이번 비가림시설은 클린 5일장 육성 도비 보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억지춘양시장 내 공연장에 비가림시설을 설치해 기후 변화에 관계없이 주말장터 등을 운영할 수 있는 상설공간으로 만든다.
봉화군 이억남 새마을일자리경제과장은 “국립백두대간 수목원 개원으로 관광객 유입이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 억지춘양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즐겁게 머물 수 있는 공간을 제공, 시장 경기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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