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곡초, 은행·문구점·카페 마련
대구 성곡초등학교는 지난달 23일부터 27일까지 ‘팝콘부스’를 운영했다. 이 행사는 전교생이 참여할 수 있어 시작 전부터 학생들의 관심과 기대감이 높았다.
팝콘부스는 매달 마지막 주 일주일간 성곡초에서만 운영되는 은행, 문구점, 카페다. 이곳에서 학생들은 자신이 원하는 물건을 구입할 수 있는데, 이것을 위해 영어 시간과 Reading log(영어책 읽기), 321 Happy Together 등에서 열심히 도장을 모은다. 도장을 모은 후 학생들이 가장 먼저 가는 곳은 은행이다. “Can I exchange money?”, “Yes, here it is” 등의 영어 대화를 통해 학생들은 성곡달러로 교환한다. 문구점에는 퍼즐, 필통, 펜 등 다양한 학용품들이 진열돼있으며, 카페에는 세계 여러 나라의 스낵과 음료가 구비돼 있다. 학생판매원들의 “ May I help you?”라는 질문에 학생들은 “ Yes, please. How much is it?”이라고 말하며 원하는 물건을 구입할 수 있다.
부스 운영이 학생들로 하여금 계속해서 영어에 관심을 갖게 하는 자극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팝콘부스에 학생판매원으로 참가한 6학년 이명현 학생은 “카페에서 내가 주인이 된 것처럼 물건을 파는 게 너무나 즐겁고, 반복해서 영어표현을 사용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그 표현을 익혔다”고 말했다.
부스 지도교사로 참가한 원어민 교사는 “학생들이 영어사용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됐으며,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표현을 가르쳐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팝콘부스는 매달 마지막 주 일주일간 성곡초에서만 운영되는 은행, 문구점, 카페다. 이곳에서 학생들은 자신이 원하는 물건을 구입할 수 있는데, 이것을 위해 영어 시간과 Reading log(영어책 읽기), 321 Happy Together 등에서 열심히 도장을 모은다. 도장을 모은 후 학생들이 가장 먼저 가는 곳은 은행이다. “Can I exchange money?”, “Yes, here it is” 등의 영어 대화를 통해 학생들은 성곡달러로 교환한다. 문구점에는 퍼즐, 필통, 펜 등 다양한 학용품들이 진열돼있으며, 카페에는 세계 여러 나라의 스낵과 음료가 구비돼 있다. 학생판매원들의 “ May I help you?”라는 질문에 학생들은 “ Yes, please. How much is it?”이라고 말하며 원하는 물건을 구입할 수 있다.
부스 운영이 학생들로 하여금 계속해서 영어에 관심을 갖게 하는 자극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팝콘부스에 학생판매원으로 참가한 6학년 이명현 학생은 “카페에서 내가 주인이 된 것처럼 물건을 파는 게 너무나 즐겁고, 반복해서 영어표현을 사용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그 표현을 익혔다”고 말했다.
부스 지도교사로 참가한 원어민 교사는 “학생들이 영어사용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됐으며,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표현을 가르쳐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