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환경청(청장 정경윤)은 지난 23일 경북 경산지역 대·중소기업과 화학안전공동체(이하 경산 공동체) 구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대구지방환경청장과 한국조폐공사 화폐본부, 매일유업(주) 경산공장 등 총 13개사 대표가 참석했다.
경산 공동체는 평소 화학사고 대비 훈련, 기술정보·사례 공유, 우수사업장 견학 등 활동을 수행하고, 유해화학물질로 인한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해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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