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권역별 관광자원 통합 ‘브랜드화’
김천, 권역별 관광자원 통합 ‘브랜드화’
  • 최열호
  • 승인 2018.05.24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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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가져
지역특성 살린 35개 사업 구성
김천시는 지난 23일 박보생 시장을 비롯하여 관광 관련 부서장과 용역을 맡은 한국관광개발연구원의 연구진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시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김천시관광종합개발계획은 관광분야에 있어 최초로 수립하는 종합적인 개발 계획이다.

직지사권, 부항댐권, 수도계곡권, 도심권 등 권역별 대규모 관광자원화 사업을 통합하고 브랜드화 하여 활성화시키고 나아가 김천에 적합한 관광정책 방향을 모색함으로써 관광산업의 환경변화에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과제를 발굴·제시하고 있다.

또한, ‘여행자들의 로망, 김천’이라는 비전으로 관광개발 전략 및 관광진흥 전략 등 3대 목표와 6개의 전략과제, 총 35개 단위사업으로 관광권역별 특성에 맞는 사업으로 구성했다.

박보생 시장은 “부서별 정책 개발 및 사업 추진 시 관광과 유기적으로 연계함으로써 김천시가 관광경쟁력을 갖춘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관련부서에 함께 노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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