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창 한국당 안동시장 후보
권기창 자유한국당 경북 안동시장 후보는 24일 안동시 선거관리위원회에 공식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권 후보는 ‘이제는 일하는 시장으로 바꿔야 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인구 30만, 경제인구 50만, 관광객 1천만 시대 새로운 안동을 위한 7대 분야 공약’으로 △행정구역 통합 △원도심 재생 △고교평준화 제도 도입 △관광객 1천만 시대 달성 △산업단지 조성 등 모든 분야가 도청 소재지의 위상에 걸맞게 재창조 돼야 한다고 밝혔다. 권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안동은 인구는 줄어들고, 도심은 공동화 되고, 장사는 안되고, 아파트 값은 내려가고, 교육도시 명성을 잃어가고 있다”며 “이제는 안동을 위해 시민을 위해 일하는 시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몇일 전 공무원들이 받은 인사비리, 선거개입 관련내용이 포함된 문자는 가히 충격적 이었다”며 “모든 후보들이 공정한 선거를 하고 사법당국도 선거중립 의무 위반과 인사비리에 대한 문자 내용의 사실 여부를 철저히 수사할 것”을 촉구했다.
또 “공무원이 신바람 나게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민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을 요직에 기용하고 우대하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제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권 후보는 ‘이제는 일하는 시장으로 바꿔야 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인구 30만, 경제인구 50만, 관광객 1천만 시대 새로운 안동을 위한 7대 분야 공약’으로 △행정구역 통합 △원도심 재생 △고교평준화 제도 도입 △관광객 1천만 시대 달성 △산업단지 조성 등 모든 분야가 도청 소재지의 위상에 걸맞게 재창조 돼야 한다고 밝혔다. 권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안동은 인구는 줄어들고, 도심은 공동화 되고, 장사는 안되고, 아파트 값은 내려가고, 교육도시 명성을 잃어가고 있다”며 “이제는 안동을 위해 시민을 위해 일하는 시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몇일 전 공무원들이 받은 인사비리, 선거개입 관련내용이 포함된 문자는 가히 충격적 이었다”며 “모든 후보들이 공정한 선거를 하고 사법당국도 선거중립 의무 위반과 인사비리에 대한 문자 내용의 사실 여부를 철저히 수사할 것”을 촉구했다.
또 “공무원이 신바람 나게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민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을 요직에 기용하고 우대하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제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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