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체육회, 인니 서자바주와 교류 MOU
경북체육회, 인니 서자바주와 교류 MOU
  • 이상환
  • 승인 2018.05.2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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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 처우개선·전훈 확대
영남대-현지 대학과 협력도
경북
경북체육회 김하영 상임부회장과 인도네시아 서자바주 체육회장이 지난 5월 6일 서자바주에서 상호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경북체육회와 인도네시아 서자바주체육회는 25일 군위 백송스파비스 관광호텔에서 해외취업 체육지도자 처우개선에 관한사항과 전지훈련단 유치확대 등을 골자로 하는 체육교류에 관한 실무협정서(MOU)를 체결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하영 경북체육회 상임부회장, 박의식 체육회 사무처장, 김도영 체육회 종목단체협의회장과 서자바주체육회 아흐마드 사에푸딘회장 등 교류단 일행이 참석한다.

이번 실무협정서의 주요 내용은 △체육지도자 지속적 파견 및 확대 △체육지도자 처우개선 △전지훈련단 유치 추진 △영남대 등 ↔ 인니 교육대 간 협력체제 구축 등이다.

경북체육회 해외 일자리 만들기 사업은 2010년 7월에 인니 서자바주와 해외체육교류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후 2011년 5월 체육지도자 11명 파견·취업에 이어 2013년에는 14명, 2016년에는 16명으로 증원했다. 서자바주에 취업한 경북 체육지도자들은 2016년 인도네시아 전국체전에서 서자바주가 55년 만에 우승을 차지하는데 기여했다.

서자바주는 인도네시아 전국체육대회 등에서 이러한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체육인재 육성 지원사업을 경북체육회에 지속적으로 요청했고, 김하영 백송그룹 회장(경북체육회 상임부회장)의 수락으로 백송그룹과 서자바주체육회간의 체육인재 육성지원 협약(2018년 5월 6일)을 맺었다.

김하영 상임부회장은 “일자리 창출은 국가의 핵심정책으로 인도네시아 서자바주와 스포츠교류 성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국가로 경북의 우수체육지도자들이 진출하여 경북의 선진체육기술을 세계에 알릴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자바주체육회장 일행은 25일 오후 3시 경북도청을 방문해 김관용 도지사를 면담한 후 경북도내 문화탐방(안동 하회마을, 영주 부석사, 경주 석굴암, 불국사 등)과 오는 26일 충북에서 개최되는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참관하고 28일 오전 출국할 예정이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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