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용환 고령군수 후보
3선에 도던하는 곽용환 자유한국당 경북 고령군수 후보는 24일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진환 초대 민선 고령군수, 이영희 군의회 의장, 박광진 재경고령향우회장, 이청훈 농협 고령군지부장, 김인탁 고령문화원장 등 주요 인사와 고령군민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곽 후보는 “잘 사는 고령을 완성하겠다”며 “8년간 고령군수를 지내면서 오로지 군민을 사랑하고 섬기는 마음으로 신명을 바쳐 일해 왔다. 지속가능한 고령발전을 위해 다시 군민들께 선택을 받고자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그는 “이제 고령은 100년의 큰 주춧돌을 놓을 수 있는 기회를 얻고 있다. 그 기회는 바로 문재인 정부의 국정 운영 5개년 계획에 선정된 가야문화권 프로젝트, 김천~거제간 KTX 조기 착공, 대구~광주간 달빛내륙철도 건설”이라며 “대가야 부흥의 신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령=추홍식기자
이날 개소식에는 이진환 초대 민선 고령군수, 이영희 군의회 의장, 박광진 재경고령향우회장, 이청훈 농협 고령군지부장, 김인탁 고령문화원장 등 주요 인사와 고령군민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곽 후보는 “잘 사는 고령을 완성하겠다”며 “8년간 고령군수를 지내면서 오로지 군민을 사랑하고 섬기는 마음으로 신명을 바쳐 일해 왔다. 지속가능한 고령발전을 위해 다시 군민들께 선택을 받고자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그는 “이제 고령은 100년의 큰 주춧돌을 놓을 수 있는 기회를 얻고 있다. 그 기회는 바로 문재인 정부의 국정 운영 5개년 계획에 선정된 가야문화권 프로젝트, 김천~거제간 KTX 조기 착공, 대구~광주간 달빛내륙철도 건설”이라며 “대가야 부흥의 신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령=추홍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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