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식 민주당 문경 도의원 후보
신봉식 경북도의원 문경 제1선거구(문경, 마성, 가은, 농암, 점촌4동, 점촌5동)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6일 자신의 모전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 표밭갈이에 나섰다.
신 후보는 “그저께까지 30여년을 한결같이 자유한국당에서 열심히 일했지만 배신당했다”면서 “도의원으로 저를 선택해 주시면 지역을 위해 마지막으로 봉사 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이어“힘 있는 여당 민주당 후보로써 반드시‘돈 보따리’를 가져와 어려운 문경을 발전시키고 경북도 발전에도 기여 하겠다”며 기염을 토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6·13지방선거를 통해 문경에서 최초로 시장후보(박영기)와 도의원후보, 시의원후보(곽한균)를 내게 됐다.
문경=전규언기자 jungu@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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