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운식 무소속 상주 도의원 후보
경북도의원 상주시 제1선거구 이운식(58·무소속) 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23일 오후 무양동 버스정류장 앞 선거사무실에서 열렸다.
개소식은 김성태(전 상주시의회의장), 민병조(전 상주시의원), 김준봉(전 농업경영인중앙회장), 김장환(전 장애인협회 상주지회장), 류구웅 함창노인회장을 비롯한 지역 언론인, 지지자,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이 후보의 장녀 이지애씨는 이 후보에 대한 지역민들의 지지에 감사하는 감동의 글을 발표해 참석자들의 환호를 받기도 했다. 이 후보는 “경북도와 상주시 간의 교량 역할을 할 수 있는 경험있는 재선의원이 꼭 필요하다”며 “건강한 상주, 행복한 상주를 만드는데 한 몫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후보는 경북대상주캠퍼스 통합 당시 협약한 약속이 꼭 이루어 지도록 하고 관광상주를 위해 경천대 관광벨트 구축, 경북농업기술원 조기 완공을 약속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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