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초, 실내 운동회 개최
대구 대산초등학교(교장 배은희)는 지난 5월 2일 학교 강당인 목련관에서 학부모와 함께하는 행복 한뫼어울림한마당을 실시했다.
비가 오고 미세먼지가 나빠 운동장에서 운동회를 실시하기 어려운 가운데 본교는 목련관에서 실내에 알맞은 프로그램을 구성해 운영했다.
지역의 많은 내빈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나는 노래에 맞춰 학년별 개인달리기와 청백계주, 손님찾기, 조손경기와 같은 종목이 진행됐다.
학부모와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학교뿐만 아니라 온 동네가 흥겨운 마을 잔치가 됐다.
6학년 김민정 학생은 “올해 행복 한뫼어울림한마당은 비나 미세먼지가 걱정이었는데 목련관에서 하니 걱정이 없고, 경기를 가까이 볼 수 있어 더 재미있고 행복한 운동회가 됐다”고 말했다.
비가 오고 미세먼지가 나빠 운동장에서 운동회를 실시하기 어려운 가운데 본교는 목련관에서 실내에 알맞은 프로그램을 구성해 운영했다.
지역의 많은 내빈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나는 노래에 맞춰 학년별 개인달리기와 청백계주, 손님찾기, 조손경기와 같은 종목이 진행됐다.
학부모와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학교뿐만 아니라 온 동네가 흥겨운 마을 잔치가 됐다.
6학년 김민정 학생은 “올해 행복 한뫼어울림한마당은 비나 미세먼지가 걱정이었는데 목련관에서 하니 걱정이 없고, 경기를 가까이 볼 수 있어 더 재미있고 행복한 운동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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