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초 봉사단, 지역 경로당 방문
대구 성명초등학교(교장 김창두) 러브홀릭 봉사단 학생 13명은 지난 5월 4일(금) 대명4동 일심경로당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한 봉사활동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르신들께 학생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복지교육시간에 배운 손마사지와 네일아트을 해드리는 등 학생들이 준비한 댄스 및 노래 등을 선보이며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성명초는 지난 2011학년도부터 ‘러브홀릭 봉사활동 동아리’를 통하여 매월 1회 지역기관을 다니며 봉사활동을 실시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조화로운 삶’을 실천해 왔다. 대명 4동 행정복지센터와 자원봉사센터를 연계하여 좀 더 체계적이고 다양한 방법으로 학생들로 하여금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움을 깨닫게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5학년 김영아 학생은 “할머니, 할아버지랑 같이 살아 본 적이 없어 힘들 줄 알았는데,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손 마사지를 해드리며 이야기를 나눌 때 나를 손녀처럼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했다. 내가 도움을 준다고 생각했지만, 오히려 따뜻한 사랑을 받고 돌아온 것 같아 가슴이 뭉클했다.”라고 말했다.
대구성명초등학교 김창두 교장은 “봉사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타인에 대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학생이 될 것이다.” 고 전하였다.
이날 실시한 봉사활동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르신들께 학생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복지교육시간에 배운 손마사지와 네일아트을 해드리는 등 학생들이 준비한 댄스 및 노래 등을 선보이며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성명초는 지난 2011학년도부터 ‘러브홀릭 봉사활동 동아리’를 통하여 매월 1회 지역기관을 다니며 봉사활동을 실시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조화로운 삶’을 실천해 왔다. 대명 4동 행정복지센터와 자원봉사센터를 연계하여 좀 더 체계적이고 다양한 방법으로 학생들로 하여금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움을 깨닫게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5학년 김영아 학생은 “할머니, 할아버지랑 같이 살아 본 적이 없어 힘들 줄 알았는데,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손 마사지를 해드리며 이야기를 나눌 때 나를 손녀처럼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했다. 내가 도움을 준다고 생각했지만, 오히려 따뜻한 사랑을 받고 돌아온 것 같아 가슴이 뭉클했다.”라고 말했다.
대구성명초등학교 김창두 교장은 “봉사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타인에 대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학생이 될 것이다.” 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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