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연, KLPGA 정상…새 강자 자리매김
이다연, KLPGA 정상…새 강자 자리매김
  • 승인 2018.05.27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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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티오픈 14언더파 202타
대상 포인트 순위 4위로 올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3년차 이다연(21)은 27일 경기도 이천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E1 채리티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3라운드 합계 14언더파 202타로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10월 팬텀 클래식에서 생애 첫 우승을 올린 뒤 7개월 만에 따낸 생애 두번째 우승 트로피.

이다연은 대상 포인트 순위도 4위로 끌어올려 올해 KLPGA투어에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특히 157㎝의 작은 키에도 비거리 6위(평균 257.9야드)에 오를만큼 폭발적인 장타를 날리는 이다연은 파5홀이면 어김없이 2온을 노리는 화끈한 공격적 플레이로 눈길을 끌었다.

7타차 공동26위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 오지현은 이글 1개와 버디 8개, 보기 1개를 묶어 무려 9언더파 63타의 맹타를 휘둘러 2위(11언더파 205타)에 올랐다.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결승에서 박인비(30)를 상대로 당당한 대결을 벌여 스타덤에 오른 장타여왕 김아림은 3타를 줄여 2개 대회 연속 준우승을 차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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