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룡 장군 탄신 456주년 기념
충의공 정기룡장군 탄신 제456주년 기념문화제가 지난 26일 상주시 사벌면 금흔리에 있는 충의사에서 기관단체장 및 시민과 학생 등 1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제2작전사와 50사단의 의장대와 군악대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사업회 송재엽 이사의 집례로 엄숙하게 봉행됐다.
초헌관에 상주시장권한대행 추교훈 부시장, 아헌관에 채일석 유림단체협의회장, 종헌관에 정기주 문중대표가 맡았다.
이어 제7회 충의공 정기룡장군 전국서예·문인화 대전 시상식이 열렸다.
대상 한문부문은 정현희씨의 삼봉선생시가, 최우수상에는 한글부문 한보영씨, 문인화부문 김은희씨가 수상했다.
수상작품은 30일까지 충의사에서 전시하게 된다. 한편 이번 행사는 상주시와 경북도가 주최하고 충의공정기룡장군기념사업회 가 주관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이번 행사는 제2작전사와 50사단의 의장대와 군악대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사업회 송재엽 이사의 집례로 엄숙하게 봉행됐다.
초헌관에 상주시장권한대행 추교훈 부시장, 아헌관에 채일석 유림단체협의회장, 종헌관에 정기주 문중대표가 맡았다.
이어 제7회 충의공 정기룡장군 전국서예·문인화 대전 시상식이 열렸다.
대상 한문부문은 정현희씨의 삼봉선생시가, 최우수상에는 한글부문 한보영씨, 문인화부문 김은희씨가 수상했다.
수상작품은 30일까지 충의사에서 전시하게 된다. 한편 이번 행사는 상주시와 경북도가 주최하고 충의공정기룡장군기념사업회 가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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