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는 지난 25일 중국,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캄보디아, 터키, 몽골, 일본 등 7개국 통상모니터 요원과 함께 대구 시의회와 대구 근대문화골목코스를 투어 했다.
통상모니터 요원을 맞이한 최길영 대구시의회 부의장은 대구의 역사와 긍지에 대해 설명하고 시의회의 역할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통상모니터 요원들은 중구 근대문화골목에서 문화해설사와 함께 3·1운동길을 시작으로 약령시와 이상화 고택 등을 둘러봤다.
최연청기자 cy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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