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국민디자인단’ 발족
칠곡군 ‘국민디자인단’ 발족
  • 최규열
  • 승인 2018.05.27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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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 프로젝트 본격 추진
지역청년 목수교육 기회 제공
칠곡군은 최근 인문학목공소(북삼읍 소재)에서 칠곡군 국민디자인단 발대식을 갖고 도시재생 프로젝트 ‘청년목수 회동을 디자인하다’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국민디자인단은 국민이 정책 과정 전반에 함께 참여해서 정책을 발굴하고 수요자인 국민중심의 공공서비스를 디자인하는 국민 참여형 정책 모델이다.

행정안전부 주관 ‘국민디자인단 서비스디자이너 지원과제’에 선정된 ‘청년목수 회동을 디자인하다’ 사업은 지역 청년들의 목수교육 기회 제공과 회동마을 도시재생 및 마을공동체 회복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군은 서비스 디자이너와 디자인 전문가, 군민 등 10명이 참여하는 국민디자인단을 구성했으며 현장조사,아이디어 회의, 토론 등을 통해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할 계획이다.

서문환 칠곡군수 권한대행은 “군민의 시각에서 군민 중심의 정책발굴에 더욱 주력하고,국민이 주인인 정부 실현과 지역 공동체 의식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칠곡=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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