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가 29일부터 31일까지 2박3일간 운주산 승마자연휴양림에서 특성화 고교생을 대상으로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성공취업 JOB GO 캠프’를 운영한다.
취업캠프는 영천전자고, 금호공업고 등 지역의 특성화고 학생 38명을 대상으로 진로탐색, 취업전략 구상, 스피치, 직장예절 등 실제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기업들이 겪고 있는 일자리 미스매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병태 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앞으로도 청년일자리 문제 해소와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시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는 최근 심화되고 있는 청년일자리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청년창업지원, 채용 박람회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영천=서영진기자
취업캠프는 영천전자고, 금호공업고 등 지역의 특성화고 학생 38명을 대상으로 진로탐색, 취업전략 구상, 스피치, 직장예절 등 실제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기업들이 겪고 있는 일자리 미스매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병태 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앞으로도 청년일자리 문제 해소와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시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는 최근 심화되고 있는 청년일자리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청년창업지원, 채용 박람회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영천=서영진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