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질·해양학 연구 활용 기대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가 30일 교내 원효관 4층 글로벌ACE홀에서 ‘동국대학교 가속기 질량분석시스템(AMS) 가동식’을 개최한다.
이번 가동식을 통해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가속기 질량분석시스템(AMS)장비와 기술을 보유한 국내 유일의 대학이 될 전망이다.
가속기 질량분석시스템(AMS)은 지구상에 초극미량 존재하는 우주선에 의해 생성된 자연 동위원소를 측정하는 장비다.
시료로부터 원자를 이온화하여 높은 에너지로 가속, 가속된 동위원소들의 운동량에 따라 자기장과 전기장을 이용하여 동위원소를 분리해 내고 계측기를 통해 동위원소의 비를 측정하게 된다. 이를 통해 연대측정이 가능하며 다양한 분야(지질학, 해양학 등)의 연구에 활용된다.
경주=이승표기자 jc7556@idaegu.co.kr
이번 가동식을 통해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가속기 질량분석시스템(AMS)장비와 기술을 보유한 국내 유일의 대학이 될 전망이다.
가속기 질량분석시스템(AMS)은 지구상에 초극미량 존재하는 우주선에 의해 생성된 자연 동위원소를 측정하는 장비다.
시료로부터 원자를 이온화하여 높은 에너지로 가속, 가속된 동위원소들의 운동량에 따라 자기장과 전기장을 이용하여 동위원소를 분리해 내고 계측기를 통해 동위원소의 비를 측정하게 된다. 이를 통해 연대측정이 가능하며 다양한 분야(지질학, 해양학 등)의 연구에 활용된다.
경주=이승표기자 jc7556@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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