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AI 기반 미래형 건설기술 개발 ‘날개’
VR·AI 기반 미래형 건설기술 개발 ‘날개’
  • 강선일
  • 승인 2018.05.29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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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건설자동화 연구센터
선도연구센터지원사업 선정
ICT 기반 공사 연속성 보증
로봇 생산 등 기술 확보 집중
대구시와 경북대가 지능화·무인화·자동화를 달성하는 생산성 혁명의 미래건설기술 개발을 위해 설립한 ‘지능형 건설자동화 연구센터’가 올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공학분야 선도연구센터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29일 대구시에 따르면 센터는 경북대 건축학부 이동은 교수를 센터장으로 대구시 및 경북대 외 2개 대학, 화성개발 등 15개 산업체, 한국건설관리학회 등 5개 국내연구기관, 미국 미시건 대학 등 8개 해외연구기관이 참여하는 산·학·연·정 협력체제로 구성됐다. 2025년 2월까지 국비 135억원과 민자 95억원 등 총사업비 254억여원을 투입해 건설 관리자 및 노무자 부족, 생산성 지체요인 발생 등의 사회경제적 이슈 해결을 위해 지능형 드론, 로보틱스, 군단제어, 컴퓨터 비전, 가상현실,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센서, 건설관리정보시스템(PMIS) 기술 등을 활용해 생산성 혁명을 달성하는 미래형 건설기술을 창출하게 된다.

사업목표가 달성되면 △지능융합 집중 건설관리 기술 △로봇기반 소인수 건설생산 기술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공사 연속성 보증기술 등과 같은 첨단 건설기술이 확보될 전망이다. 또 관련기술 인증프로그램, 창업교육프로그램, 벤처사업, 기술개발 컨설팅 등 지역발전을 위한 장기적 계획을 실행하고, 건설·IT 융합인재를 양성하는 커리큘럼을 마련하는 등의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대구시와 경북대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심화되는 국내 건설인력 부족 및 인건비 증가에 직면한 건설업의 현 실태를 해결하고, ‘스마트시티를 스마트하게 건설하는 미래기술’ 확보를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경북대 김상동 총장은 “지능형 건설자동화 연구센터는 건설생산의 새로운 패러다임 및 지향점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잠재적 성장가능성이 높은 건설생산성 혁명산업을 육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첨단과학도시를 스마트하게 건설하는 미래건설기술의 중심지로 대구시를 성장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강선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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