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곡초, 푸드테라피 프로그램 운영
달성교육지원청 교육기부로 진행
달성교육지원청 교육기부로 진행
대구 명곡초등학교(교장 이임락)에서는 지난 16일 Wee 클래스 친한친구교실에서 푸드테라피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푸드테라피는 푸드 매체를 활용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거부감 없이 자유롭게 표현하는 자연주의 심리 치료법으로 학생들은 이번 체험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며 스스로 성장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달성교육지원청 교육기부받기 신청을 통해 명곡초 조리사 우숙이씨의 재능기부로 매주 수요일 3주에 걸쳐 진행됐으며, ‘무지개 김밥’, ‘눈꽃송이 치즈떡볶이’, ‘알록달록 과일 화채’ 등 조리 과정에 화합과 치유의 의미가 들어있는 음식들을 만들어 보는 활동을 했다.
우숙이 조리사는 “이번 교육기부를 통해 16명의 학생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지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첫 번째로 진행된 ‘무지개 김밥 만들기’에 참가한 16명의 학생들은 직접 김밥을 만들며 스스로 생각하는 긍정적 에너지를 얻고, 성취감을 맛볼 수 있었다.
푸드테라피 프로그램에 참가한 6학년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해서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이었고, 내가 만든 김밥을 친구들과 선생님께서 맛있게 먹어주니 행복하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이임락 명곡초 교장은 “푸드테라피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친구와 돈독해지고, 선생님과 가까워지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 직접 김밥을 만들며 성취감을 높이고, 이는 학생들의 감성 발달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달성교육지원청 교육기부받기 신청을 통해 명곡초 조리사 우숙이씨의 재능기부로 매주 수요일 3주에 걸쳐 진행됐으며, ‘무지개 김밥’, ‘눈꽃송이 치즈떡볶이’, ‘알록달록 과일 화채’ 등 조리 과정에 화합과 치유의 의미가 들어있는 음식들을 만들어 보는 활동을 했다.
우숙이 조리사는 “이번 교육기부를 통해 16명의 학생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지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첫 번째로 진행된 ‘무지개 김밥 만들기’에 참가한 16명의 학생들은 직접 김밥을 만들며 스스로 생각하는 긍정적 에너지를 얻고, 성취감을 맛볼 수 있었다.
푸드테라피 프로그램에 참가한 6학년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해서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이었고, 내가 만든 김밥을 친구들과 선생님께서 맛있게 먹어주니 행복하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이임락 명곡초 교장은 “푸드테라피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친구와 돈독해지고, 선생님과 가까워지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 직접 김밥을 만들며 성취감을 높이고, 이는 학생들의 감성 발달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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