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민·관합동워크숍 개최
대구 남구청이 남구 지역 주민들의 수요에 맞는 복지를 시행하기 위해 남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진행하는 ‘2018년 지역복지 민·관합동워크숍’이 31일 대덕문화전당 드림홀에서 개최된다.
공공기관·민간에서 일하는 남구 지역 사회보장서비스 종사자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하는 이번 워크숍은 ‘제4기 남구지역사회보장계획’을 민·관 협력으로 추진하면서 사회보장 실무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남구 지역 주민들의 복지욕구에 부응하는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지난달 16일부터 30일에 걸쳐 진행한 ‘2018년 주민복지 욕구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민관협력·지역특성·자원재생·복지공동체 등에 기여한 6개 우수지역사업의 시행 노하우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상희 남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민관합동 워크숍이 주민들의 복지욕구를 정확히 진단해 삶의 질을 높여줄 수 있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여기서 더 나아가 ‘함께 만들고 함께 누리는 살기 좋은 남구’를 만들어 나가는 데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성환기자
공공기관·민간에서 일하는 남구 지역 사회보장서비스 종사자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하는 이번 워크숍은 ‘제4기 남구지역사회보장계획’을 민·관 협력으로 추진하면서 사회보장 실무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남구 지역 주민들의 복지욕구에 부응하는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지난달 16일부터 30일에 걸쳐 진행한 ‘2018년 주민복지 욕구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민관협력·지역특성·자원재생·복지공동체 등에 기여한 6개 우수지역사업의 시행 노하우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상희 남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민관합동 워크숍이 주민들의 복지욕구를 정확히 진단해 삶의 질을 높여줄 수 있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여기서 더 나아가 ‘함께 만들고 함께 누리는 살기 좋은 남구’를 만들어 나가는 데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성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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