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향과 청소년 연주자의 케미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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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인옥
  • 승인 2018.05.30 07: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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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8일 ‘청소년 협주곡의 밤’
협연 오디션 최종 합격자 6인
전국학생음악콩쿠르 대상과 협연
피아노·바이올린·베이스 등 연주
청소년협주곡의밤
제51회 청소년 협주곡의 밤 공연 모습. 대구시향 제공


지휘 임성혁
지휘 임성혁
피아노-이혜빈
피아노 이혜빈
바이올린 강하린
바이올린 강하린
튜바 염태경
튜바 염태경
소프라노 한혜진
소프라노 한혜진
플루트 김찬미
플루트 김찬미
첼로 김하영
첼로 김하영
전문 연주자의 꿈을 키우고 있는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제52회 청소년 협주곡의 밤’을 연다. 대구시립교향악단(이하 대구시향) 지역 클래식 음악 인재 육성을 위한 ‘디스커버리 시리즈’의 일환인 공연은 내달 8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무료로 열린다.

이날 지휘는 국립경찰교향악단 단장을 역임한 임성혁 지휘자가 맡고, 대구시향 협연자 오디션에서 최종 합격한 이혜빈, 강하린, 염태경, 김찬미, 김하영, 신지현을 비롯 2018년 제25회 대구음악협회 전국학생음악콩쿠르에서 전체 대상을 받은 한혜진이 수상자 특전으로 함께 무대를 꾸민다.

첫 무대는 이혜빈(대건중 2, 피아노)이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제26번’ 중 제1악장을 들려준다. 곡은 모차르트의 피아노 협주곡 가운데 가장 완성도 높은 후기 협주곡으로 1악장에서는 화려한 기교를 겸비한 피아노 선율이 흐른다.

이어 강하린(경북예고 2, 바이올린)은 바이올린의 매력을 십분 발휘한 생상스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3번’ 중 제3악장을 연주하고, 염태경(경북예고 2, 튜바)은 오케스트라의 금관악기 중 가장 낮은 음을 내는 튜바를 독주 악기로 사용한 본 윌리엄스의 ‘베이스 튜바 협주곡’ 중 제1악장을 협연한다. 공연이 중반으로 들어서면 한혜진(경북예고 3, 소프라노)이 안정준의 ‘아리아리랑’과 도니체티의 오페라 ‘돈 파스콸레’ 중 아리아 ‘그 눈빛이 기사를 사로잡았지’를 열창한다.

그리고 김찬미(경북예고 2, 플루트)는 이베르의 ‘플루트 협주곡’ 중 제3악장을 들려준다. 곡 중에서 가장 긴 3악장은 역동적이면서도 때로는 소박한 느낌이며, 고난도의 카덴차를 거친 후 힘차게 마친다.

이밖에도 시적인 상상력이 넘치는 슈만의 ‘첼로 협주곡’ 중 제1악장을 김하영(경북예고 2, 첼로)이, 신지현(구암고 2, 마림바)이 타악기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마림바로 로사우로의 ‘마림바 협주곡 제2번’ 중 제3악장을 연주한다. 053-250-1475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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