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연암공원 일대
내달부터 본격 운영 예정
내달부터 본격 운영 예정
대구 북구 연암공원에 산림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유아 숲 체험원’이 문을 연다.
북구청은 사업비 5천만원을 들여 연암공원 내 1만㎡ 부지에 유아 숲 체험원을 조성, 다음달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유아 숲 체험원은 실내 교육에 익숙한 도시 아동들이 자연과 교감하고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 시설이다. 체험원은 숲 속 교실, 모래 놀이장, 징검목 건너기 등의 시설로 꾸며졌다.
체험원은 산림복지 전문업체가 운영한다. 또 유아 숲 전문 지도사가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는 연령별 놀이 및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세부 사항은 북구청 공원녹지과(053-665-4428)로 문의하면 된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북구청은 사업비 5천만원을 들여 연암공원 내 1만㎡ 부지에 유아 숲 체험원을 조성, 다음달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유아 숲 체험원은 실내 교육에 익숙한 도시 아동들이 자연과 교감하고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 시설이다. 체험원은 숲 속 교실, 모래 놀이장, 징검목 건너기 등의 시설로 꾸며졌다.
체험원은 산림복지 전문업체가 운영한다. 또 유아 숲 전문 지도사가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는 연령별 놀이 및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세부 사항은 북구청 공원녹지과(053-665-4428)로 문의하면 된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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