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유망주 발굴 프로 … 최후 승자는 유럽 진출 기회
거스 히딩크 전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TV 오디션을 통해 국내 축구 유망주들에게 유럽에 진출할 기회를 제공한다.
TV조선은 오는 6월 3일 오후 5시 50분 축구 오디션 프로그램 ‘히딩크의 축구의 신’을 첫 방송 한다고 31일 소개했다.
히딩크 감독은 이 프로그램에서 총감독을 맡아 재능은 있지만 어려운 현실 속에서 꿈을 이루지 못하는 축구 유망주들을 직접 발굴한다. 오디션에서 끝까지 살아남은 승자는 유럽 진출 기회를 얻게 된다.
매회 축구에 목숨 건 수백 명의 젊은이는 혹독한 미션을 수행하고, 냉혹한 훈련과 치열한 대결 속에서 각자 감동과 환희의 순간을 찾아갈 예정이다.
첫 회에서는 제작진이 히딩크 감독을 섭외하기 위해 직접 네덜란드로 떠나는 과정이 공개된다.
히딩크 감독은 제작진의 기습 방문에도 특유의 유머감각으로 분위기를 이끌면서도 출연 제안에는 심사숙고했다고 한다.
연합뉴스
TV조선은 오는 6월 3일 오후 5시 50분 축구 오디션 프로그램 ‘히딩크의 축구의 신’을 첫 방송 한다고 31일 소개했다.
히딩크 감독은 이 프로그램에서 총감독을 맡아 재능은 있지만 어려운 현실 속에서 꿈을 이루지 못하는 축구 유망주들을 직접 발굴한다. 오디션에서 끝까지 살아남은 승자는 유럽 진출 기회를 얻게 된다.
매회 축구에 목숨 건 수백 명의 젊은이는 혹독한 미션을 수행하고, 냉혹한 훈련과 치열한 대결 속에서 각자 감동과 환희의 순간을 찾아갈 예정이다.
첫 회에서는 제작진이 히딩크 감독을 섭외하기 위해 직접 네덜란드로 떠나는 과정이 공개된다.
히딩크 감독은 제작진의 기습 방문에도 특유의 유머감각으로 분위기를 이끌면서도 출연 제안에는 심사숙고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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