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청 직원, 일손부족 농가 찾아 ‘구슬땀’
영천시청 직원, 일손부족 농가 찾아 ‘구슬땀’
  • 승인 2018.05.29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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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양파·포도재배 등 도와
영농철을 맞아 고령화 등 농촌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영천시청 직원들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30일 영천시에 따르면 지난 28일 남부동주민센터 직원들은 범어동의 마늘, 양파재배 농가를 방문해 3천400㎡ 규모의 마늘종 및 잡초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또 29일 미래전략실 직원 10명은 본촌동 포도 재배농가로부터 포도 새순치는 방법과 유의사항을 듣고, 생소한 농사일이지만 조금이나마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포도순 제거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같은 날 청통면사무소 직원 12명은 지난 4월 7일과 8일 내린 서리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청통면 애련리 마을 농가를 방문했으며, 일손 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자두 적과 작업을 위해 노력했다.

설동석 남부동장은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일손을 많이 필요로 하는 영농철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영농상담, 애로사항 청취 등 마을 주민들과의 유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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