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 남대명파출소는 지난 29일 생활안전협의회, 대명 6·11동 자율방범대, 방위협의회, 해병전우회 남부지회 등 협력단체 회원과 경찰관 등 총 50여 명이 ‘푸른 공원을 안전하게 시민의 품으로’ 라는 주제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관문시장·서부정류장·홈플러스 남대구점 일대 방범 순찰과 함께 앞산 빨래터 공원 등 소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주취소란, 청소년 비행, 쓰레기투기 112 신고 요령을 홍보하는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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