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미래 먹거리·현안 사업 추진 최선”
영천 “미래 먹거리·현안 사업 추진 최선”
  • 서영진
  • 승인 2018.05.3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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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부처·경북도 잇단 방문
영천시 미래전략실은 5월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이동 및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지난 28일부터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국토교통부 등을 방문했다.

미래전략실은 이날 렛츠런파크영천, 투자선도지구 등 사업의 시급성과 타당성을 설명하고 현안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 되도록 관심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30일에는 경북도청 관련 부서를 방문해 업무추진에 박차를 가했다. 또 영상회의실에서 담당자 업무브리핑을 갖고 현안사업 문제점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최기출 영천시 미래전략실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항공·말산업 육성 등 영천 미래 먹거리 산업에 기여하고 영천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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