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종로초등학교(교장 최병상)는 지난달 24일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다목적실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부소방서 서문로구급센터의 지원으로 진행됐으며 5·6학년 학생 44명이 참여했다. 응급처치법 이론과 개인별 실습을 통해 심정지 상황 및 응급상황에서 생명을 구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았다. 학생들은 실제 애니(심폐소생술 교육용 인형)를 활용해 실습을 시작하니 심폐소생술을 몸으로 익히는데 집중했다. 흉부압박 30회를 집중적으로 배우고 인공호흡법 및 자동제세동기 작동방법의 교육도 이뤄졌다.
6학년 김정윤 학생은 “심폐소생술 실습할 때 흉부압박 30회를 반복하는 과정이 생각보다 힘이 많이 들었지만, 배우고 나니 만약 나도 주변에 누군가 쓰러진다면 주저하지 않고 남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최병상 종로초 교장은 “오늘 학생들이 심폐소생술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생명의 존엄성과 빠른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깨닫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지속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부소방서 서문로구급센터의 지원으로 진행됐으며 5·6학년 학생 44명이 참여했다. 응급처치법 이론과 개인별 실습을 통해 심정지 상황 및 응급상황에서 생명을 구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았다. 학생들은 실제 애니(심폐소생술 교육용 인형)를 활용해 실습을 시작하니 심폐소생술을 몸으로 익히는데 집중했다. 흉부압박 30회를 집중적으로 배우고 인공호흡법 및 자동제세동기 작동방법의 교육도 이뤄졌다.
6학년 김정윤 학생은 “심폐소생술 실습할 때 흉부압박 30회를 반복하는 과정이 생각보다 힘이 많이 들었지만, 배우고 나니 만약 나도 주변에 누군가 쓰러진다면 주저하지 않고 남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최병상 종로초 교장은 “오늘 학생들이 심폐소생술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생명의 존엄성과 빠른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깨닫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지속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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