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변초등학교(교장 황미자)는 지난달 21일부터 27일까지 통일교육주간을 맞이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통일교육을 실시했다. 학교 정문에 설치된 “서로 맞잡은 두 손, 평화통일로 가는 길”이라는 현수막이 통일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시작이 됐다.
통일 윷놀이, 북한여행 계획 세우기, 남북한의 다른 말 알아보기 등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북한의 지명을 알아보고, 배운 내용을 토대로 가상 여행 계획을 세우는 의미 있는 수업이 이뤄졌다. 또 통일교육원이 주최하는 소감문 공모 이벤트에 참여해 분단된 현실의 안타까움을 느끼고, 통일의 필요성에도 공감하는 기회를 가졌다.
학생들은 “처음 듣는 북한 지명이 신기하고, 북한말에 대해서도 더 배워보고 싶다. 통일이 돼 북한을 여행하고 싶고, 우리가 꼭 이루어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라는 소감을 전했다.
황미자 동변초 교장은 “이번 통일교육은 통일에 대해 보다 현실적이고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통일에 대한 관심이 평화통일로 가는 훌륭한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통일 윷놀이, 북한여행 계획 세우기, 남북한의 다른 말 알아보기 등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북한의 지명을 알아보고, 배운 내용을 토대로 가상 여행 계획을 세우는 의미 있는 수업이 이뤄졌다. 또 통일교육원이 주최하는 소감문 공모 이벤트에 참여해 분단된 현실의 안타까움을 느끼고, 통일의 필요성에도 공감하는 기회를 가졌다.
학생들은 “처음 듣는 북한 지명이 신기하고, 북한말에 대해서도 더 배워보고 싶다. 통일이 돼 북한을 여행하고 싶고, 우리가 꼭 이루어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라는 소감을 전했다.
황미자 동변초 교장은 “이번 통일교육은 통일에 대해 보다 현실적이고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통일에 대한 관심이 평화통일로 가는 훌륭한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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