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비산초, 1회 졸업생과 행복 음악회
북비산초, 1회 졸업생과 행복 음악회
  • 승인 2018.05.30 09: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북비산초등-행복음악회


북비산초등학교는 지난달 16일 행복음악회를 개최했다.

오케스트라 중심의 문화예술 행복학교로 다양한 음악활동을 통해 즐거운 배움·행복한 성장·기쁨의 나눔을 경험하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북비산초는 지난해 마련한 중간 뜰 야외무대로 학생들의 꿈과 끼를 표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전교 학생회장단이 학생들의 참가 신청을 받아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홍보물을 만들어 매주 수요일 진행을 함으로써 학생들의 자치역량을 키우고 있다.

올해 첫 공연에서는 본교 1회 졸업생이자 학교운영위원장인 류재석씨가 ‘그리운 금강산’을 노래했다. 청량한 음색이 울려 퍼질 때 웃음을 머금은 학생들은 큰 박수와 환호로 답했다. 두 번째 공연은 평소 학생들을 큰 관심과 사랑으로 지원하는 조향래 비산1동장은 ‘섬집아기’를 불렀다. 학생들도 함께 노래하며 노랫말과 선율의 아름다움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진광현 오케스트라 지도교사는 대금과 단소연주를 했다. 학생들은 선생님의 뛰어난 연주 실력에 놀라워하며 ‘한오백년’과 ‘아리랑’을 감상했다. 끝으로 오한우 교사의 노래와 연주는 장미공원에 모인 북비산 가족들을 즐겁게 춤추게 했다.

행사를 진행한 전교회장 이예신 양은 “아름다운 야외무대에서 1회 선배님과 동장님의 노래를 들을 수 있어 즐거웠다. 대금 소리가 묵직하면서도 매력적이라는 걸 알게 됐다”고 말했다.

장미 향기가 날리는 오월의 첫 음악회는 교육 가족들이 함께 음악의 아름다움을 나누는 시간이었다. 북비산초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다양한 재능을 표현하는 기회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