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촌초등학교는 지난 24일 공산 119 안전센터와 연계해 화재대피훈련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을 시작하기 전 아침방송으로 학교화재 예방영상, 화재발생시 대피요령 영상, 소화기 사용방법 영상을 상영해 화재발생에 대한 교육을 받았고, 2교시가 끝나자 화재발생 사이렌 소리와 함께 화재대피 화재대피훈련을 진행했다. 이후 운동장에서는 화재진압훈련을, 강당에서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하며 훈련을 마무리했다.
이번 훈련은 지난 3월 21일에 시행한 민방공 대피훈련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됐는데, 청소년이 되어가는 고학년 학생들에게 화재대피방법과 심폐소생술 방법에 대해 더 자세하고 정확한 정보를 주게 됐고, 저학년 학생들에게는 화재대피훈련과 심폐소생술에 대한 기초를 다지는 시간이 됐다.
이번 훈련에 참가한 6학년 김주역 학생은 “평소 화재발생시 대피방법과 소화기 사용방법에 대해 궁금했던 것을 알 수 있어 즐거웠고, 심폐소생술 실습을 직접 해보며 위급한 상황에서 한 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내 자신이 정말 자랑스러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실습 훈련으로 서촌초 학생들은 실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피하고, 위급한 환자가 발생했을 때 오늘 배운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게 됐다.
조수아기자(서촌초 6학년)
이날 훈련을 시작하기 전 아침방송으로 학교화재 예방영상, 화재발생시 대피요령 영상, 소화기 사용방법 영상을 상영해 화재발생에 대한 교육을 받았고, 2교시가 끝나자 화재발생 사이렌 소리와 함께 화재대피 화재대피훈련을 진행했다. 이후 운동장에서는 화재진압훈련을, 강당에서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하며 훈련을 마무리했다.
이번 훈련은 지난 3월 21일에 시행한 민방공 대피훈련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됐는데, 청소년이 되어가는 고학년 학생들에게 화재대피방법과 심폐소생술 방법에 대해 더 자세하고 정확한 정보를 주게 됐고, 저학년 학생들에게는 화재대피훈련과 심폐소생술에 대한 기초를 다지는 시간이 됐다.
이번 훈련에 참가한 6학년 김주역 학생은 “평소 화재발생시 대피방법과 소화기 사용방법에 대해 궁금했던 것을 알 수 있어 즐거웠고, 심폐소생술 실습을 직접 해보며 위급한 상황에서 한 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내 자신이 정말 자랑스러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실습 훈련으로 서촌초 학생들은 실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피하고, 위급한 환자가 발생했을 때 오늘 배운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게 됐다.
조수아기자(서촌초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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