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사례가구 23명, 여수 투어
경주시가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2박3일간 정신적·심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통합사례가구 23명과 함께 ‘여행 그리고 행복나누기’ 주제로 힐링 여행을 떠났다.
복지정책과 희망복지지원단에서 시행하고 있는 ‘여행 그리고 행복나누기’ 힐링 여행은 다양한 통합사례 관리사업 내 복지 서비스 중 하나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이번 여행에서는 통합사례가구 중 마음의 안정이 필요한 이들과 함께 여수 일대 문화탐방 및 체험활동이 포함된 투어를 가졌다.
또 순천만습지투어, 생태체험, 나에게 쓰는 편지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그동안 우울한 생활에서 벗어나 생기 있는 생활을 되찾고 자신감 회복을 할 수 있었다.
경주=이승표기자
복지정책과 희망복지지원단에서 시행하고 있는 ‘여행 그리고 행복나누기’ 힐링 여행은 다양한 통합사례 관리사업 내 복지 서비스 중 하나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이번 여행에서는 통합사례가구 중 마음의 안정이 필요한 이들과 함께 여수 일대 문화탐방 및 체험활동이 포함된 투어를 가졌다.
또 순천만습지투어, 생태체험, 나에게 쓰는 편지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그동안 우울한 생활에서 벗어나 생기 있는 생활을 되찾고 자신감 회복을 할 수 있었다.
경주=이승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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