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최양식 경주시장 후보가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이 인증하는 6·13지방선거 '좋은 후보'로 선정됐다.
300여 시민단체로 구성된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의 시민유권자 운동본부의 6·13 지방선거 '좋은후보선정위원회'는 지난달 31일 최양식 후보를 이 같이 선정하고 3일 최 후보의 선거캠프를 찾아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이갑산 상임대표와 강성규 대표(민주사회시민단체 연합 상임대표), 장은석 교수(전, 농어촌발전 특별위원장), 윤수연 박사(여약사회 회장) 등 위원들이 직접 참석했다.
이갑산 상임대표는, "정당이나 무소속 등 출마후보의 난립과 각종유언비어 등 흑색선전이 난무하고 있는 상황속에서 후보자의 도덕성과 직무수행능력 및 전문성과 진정성을 고려하지 않은 각 정당의 공천은 국가적 손실로 개선돼야 할 숙제"라고 지적했다.
특히 이 위원장은 "최양식 후보는 정말 좋은 시장이었는데 한국당에서 공천이 잘못돼 이런 능력 있고 훌륭한 분을 한국당이 공천을 못 주면 전국 300개 시민단체에서 공천을 해야 되겠다 해서 100인 위원들의 투표로 결정해 선정했다"며 최 후보가 선정된 배경을 소개하면서 당선을 기원했다.
'좋은 후보'선정위원회에서는 지난달 31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클럽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역단체장 후보 3명, 기초단체장 후보 20명, 광역의원 후보 8명, 기초의원 후보 4명, 국회의원 후보 2명 등 모두 37명을 '좋은 후보'로 최종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경북지역 유일한 무소속후보로 선정된 최 후보는 "좋은 후보로 선정된 의미를 살리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승리해서 범시민단체연합의 결정이 옳았다는것을 만천하에 알리겠다"고 다짐했다.
경주=이승표기자 jc7556@idaegu.co.kr
300여 시민단체로 구성된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의 시민유권자 운동본부의 6·13 지방선거 '좋은후보선정위원회'는 지난달 31일 최양식 후보를 이 같이 선정하고 3일 최 후보의 선거캠프를 찾아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이갑산 상임대표와 강성규 대표(민주사회시민단체 연합 상임대표), 장은석 교수(전, 농어촌발전 특별위원장), 윤수연 박사(여약사회 회장) 등 위원들이 직접 참석했다.
이갑산 상임대표는, "정당이나 무소속 등 출마후보의 난립과 각종유언비어 등 흑색선전이 난무하고 있는 상황속에서 후보자의 도덕성과 직무수행능력 및 전문성과 진정성을 고려하지 않은 각 정당의 공천은 국가적 손실로 개선돼야 할 숙제"라고 지적했다.
특히 이 위원장은 "최양식 후보는 정말 좋은 시장이었는데 한국당에서 공천이 잘못돼 이런 능력 있고 훌륭한 분을 한국당이 공천을 못 주면 전국 300개 시민단체에서 공천을 해야 되겠다 해서 100인 위원들의 투표로 결정해 선정했다"며 최 후보가 선정된 배경을 소개하면서 당선을 기원했다.
'좋은 후보'선정위원회에서는 지난달 31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클럽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역단체장 후보 3명, 기초단체장 후보 20명, 광역의원 후보 8명, 기초의원 후보 4명, 국회의원 후보 2명 등 모두 37명을 '좋은 후보'로 최종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경북지역 유일한 무소속후보로 선정된 최 후보는 "좋은 후보로 선정된 의미를 살리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승리해서 범시민단체연합의 결정이 옳았다는것을 만천하에 알리겠다"고 다짐했다.
경주=이승표기자 jc7556@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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