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만4천여ha 폐어망 등 수거
울진군은 지역 특산인 울진대게의 주 서식지인 서식 산란장 등에 해양환경개선 및 지속 가능한 생산기반 구축, 대게 자원을 회복하기 위해 ‘어업인 자율 참여 대게어장 정비’를 5일부터 완료시까지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게포획금지 기간(6.1~11.30)동안 대게 서식장 폐어망·어구 수거를 통해 황폐화되어가는 서식지 환경개선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된다.
대게어장 정비는 이번 주부터 죽변·후포수협 관내 어업인이 울진군 연근해(대게 주 서식 해역) 15만4천800ha에 어선 90척으로 수거 침적 폐기물을 처리 수거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어업인 및 자망협회의 자율적인 참여를 통한 대게어장정비를 실시하여 안정적인 대게자원생산과 서식 환경개선으로 오염방지, 수산자원보호 및 어업 질서 확립에 큰 효과를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울진=김익종기자
이번 사업은 게포획금지 기간(6.1~11.30)동안 대게 서식장 폐어망·어구 수거를 통해 황폐화되어가는 서식지 환경개선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된다.
대게어장 정비는 이번 주부터 죽변·후포수협 관내 어업인이 울진군 연근해(대게 주 서식 해역) 15만4천800ha에 어선 90척으로 수거 침적 폐기물을 처리 수거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어업인 및 자망협회의 자율적인 참여를 통한 대게어장정비를 실시하여 안정적인 대게자원생산과 서식 환경개선으로 오염방지, 수산자원보호 및 어업 질서 확립에 큰 효과를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울진=김익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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