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태 서장은 이날 취임식을 통해 “경찰브랜드 가치 제고 라는 새로운 도약을 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서장직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으로 가슴이 벅차오름을 느낀다”며 “기본과 원칙으로 법질서를 확립하여 시민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며, 시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기 위해 뜨거운 열정으로 치안서비스를 전개할 것”을 당부했다.
이 서장은 지난 1977년 순경공채로 경찰에 입문해 청송경찰서장, 경주경찰서장, 대구서부경찰서장, 대구청 경무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처 김숙희(53) 여사와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