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의식 잃어 병원 이송
대구 달서구 상인동 한 빌라에 불이 나 80대 여성이 화상을 입는 등 다쳤다. 불은 12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4일 오전 11시 54분께 대구 달서구 상인동 한 빌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로 거실 등 내부 40㎡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화재 당시 집 안에 있던 A(여·84)씨는 얼굴에 화상을 입는 등 다쳤다. A씨는 연기를 마시고 의식을 잃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소방차 등 장비 19대와 소방관 등 인원 50명이 동원돼 낮 12시 6분께 꺼졌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소방당국에 따르면 4일 오전 11시 54분께 대구 달서구 상인동 한 빌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로 거실 등 내부 40㎡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화재 당시 집 안에 있던 A(여·84)씨는 얼굴에 화상을 입는 등 다쳤다. A씨는 연기를 마시고 의식을 잃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소방차 등 장비 19대와 소방관 등 인원 50명이 동원돼 낮 12시 6분께 꺼졌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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